발레리나 넷플릭스 등장인물 예고편 공개일자

10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발레리나는 영화 콜과 몸값의 감독이자 전종서의 연인인 이충현감독의 작품입니다. 발레리나는 단순한 서사를 가진 복수극으로 이충현 감독은 "현실에서 벌어질 수 없는 복수극을 영화적으로 그려내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액션물이면서도 아름다워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미술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밝혔는데요, 그레이가 음악감독을 맡으며 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레리나 줄거리

전종서의 주연작 발레리나는 액션 느롸의 범죄 스릴러로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입니다. 오랜만에 민희의 연락을 받고 그녀의 집을 찾은 옥주(전종서) 는 복수를 부탁하는 편지를 남기고 죽음을 선택한 민희(박유림)를 발견하고 절규합니다. 옥주는 자신을 방해하는 적들을 닥치는대로 처리하며 민희의 죽음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인물 최프로를 쫒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최프로를 마주한 옥주가 그와 펼치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은 극 중에서 펼쳐질 파격적인 액션을 예고합니다.

발레리나 등장인물

발레리나 넷플릭스

 

옥주(전종서) 전직 경호원 출신. 호신술, 검술, 총기, 바이크까지 몸으로 하는 것은 못 하는 것이 없는 여자입니다.

발레리나 넷플릭스

최프로 (김지훈)옥주의 복수의 대상으로 훤칠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입니다. 김지훈은 "최프로를 혼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면서도 '너무 섹시하고 멋있다'는 양가적인 감정을 일으킨다는 마음으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발레리나 넷플릭스

민희(박유림) 옥주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며 그녀에게 복수를 부탁합니다. 박유림은 "'발레리나'라는 작품을 접했을 땐 5개월 정도 발레를 배우고 있던 시점이었다"며 "(이 영화에 출연하는 건) 더할 나위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영화에서 모든 발레연기를 대역없이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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